NO FINISH LINE
나이키가 50주년을 맞아 <No Finish Line>이라는 책을 출간합니다. 나이키는 이 책을 "다음 세대의 운동선수들을 무한한 디자인과 스포츠의 가능성에 초청하고 고무하기 위한 책"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은 나이키가 1964년 설립 이후, 지난 50년 동안 운동선수들과 스포츠를 위해 보여줬던 획기적인 디자인과 혁신을 기념하고 향후 50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책입니다. 나이키 최고 디자인 책임자 존 호크의 서문으로 시작해 저널리스트 제프 마노 (Geoff Manaugh)의 사변소설과 <Nike: Better is Temporary>의 작가 샘 그라웨가 향후 몇십 년 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디자인적 변화들에 대해 서술한 에세이들을 포함해 나이키의 창조적 과정에 가장 많은 영감과 전례 없는 통찰을 주는 디자이너, 과학자, 엔지니어, 연구원, 리더 등 12명 이상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최고 디자인 책임자 (COD)인 존 호크는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제일 좋은 방법은 이를 창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키는 이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는 운동선수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분투해 왔습니다. 이것은 항상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우리가 "결승선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목적지 없는 여행에 대한 무성의한 언급이 아니라 스포츠와 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한 우리 믿음의 표현입니다."
A BETTER FUTURE
나이키에서는 수많은 목소리가 모여 제품에서 플랫폼으로, 퍼포먼스에서 약속으로, 엘리트에게서 모두에게로, 지속 가능성에서 공생으로, 정적에서 감각적으로 진화하는 디자인의 미래를 기획해 냈습니다. <No Finish Line>은 독자들로 하여금 운동선수, 디자이너와 과학자들의 관점에서 나이키의 혁신 문화를 정의하고, 과감히 시도하는 것 그 자체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영국의 스튜디오인 Zak Group이 <No Finish Line>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담당했고 브라울리오 아마도 (Bráulio Amado)가 일러스트를 작업했으며, 미국 출판사이자 서점인 Actual Source Books가 출간했습니다. <No Finish Line>은 2월 14일부터 Actual Source Books와 Machus를 포함한 미국, 유럽, 일본 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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